박승규 기사입력  2022/05/16 [09:12]
한국도자재단, 박물관 직업 체험 프로그램 ‘나는야 고고학자!’ 참가자 모집
○ 모집 대상 : 초등학생 자녀를 둔 가족, 회당 8가족(2인~4인) 선착순 모집
- 참가비 무료, 매월 마지막 수 수요일 ‘문화가 있는 날’ 광주 경기도자박물관에서 프로그램 진행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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▲ (사진자료1)+경기도자박물관+직업체험+프로그램+′나는야+고고학자!′  © 주간시흥


[주간시흥=박승규 기자]

한국도자재단이 5월부터 11월까지 매월 ‘나는야 고고학자!’ 프로그램 참가자를 모집한다.

 

‘나는야 고고학자!’는 박물관 관련 직업군 중 고고학자에 대해 알아보며 부모와 자녀가 함께 진로 탐색을 경험하는 직업체험 프로그램이다. 매달 마지막 주 수요일 ‘문화가 있는 날’에 광주 경기도자박물관에서 진행된다.

 

모집 대상은 초등학생 자녀를 둔 가족으로 회당 8가족(2인~4인)을 선착순 모집하며, 참가비는 무료다.

 

신청은 한국도자재단 누리집(www.kocef.org) 해당 공지사항 내 온라인 예약 시스템에서 가능하다. 이번 달 참가 신청은 18일 오후 3시까지며, 6월부터 11월까지는 매월 1일 신청 예약을 받는다.

▲ (사진자료2)+경기도자박물관+직업체험+프로그램+′나는야+고고학자!′  © 주간시흥

 

프로그램은 ▲유물 조사 연구 및 복원에 관한 영상 시청을 통한 직업 교육 ▲도자기 유물 복원 체험 ▲경기도자박물관 상설전시 관람 등 총 3단계로 90분간 진행될 예정이다.

 

서흥식 한국도자재단 대표이사는 “어린이들이 접하기 힘든 박물관 직업군을 직접 체험해보고 미래 진로를 탐색할 수 있는 좋은 기회다. 관심 있는 어린이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.”고 말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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